자동차 제조국의 허브로 도약을 꿈꾸는 사우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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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짜: 2013년4월8일

 

사우디아라비아가 이 지역 자동차 산업의 허브로 빠르고 등장하고 있다. 신호는 분명하다. Jaguar Land Rover와 같은 잘 알려진 회사들이 사우디에서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다. 인도 Tata Group의 자회사인 재규어는 승용차도 제조하고 있다. 이는 향후 5년내 사우디의 교통부장관이 선생님과 여학생 6만명을 통학시킬 버스 프로젝트안 직후에 나온 방안이다. 이 공장에서는 2017년까지 5만대의 차를 생산할 예정이다.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내 인력과 부속품을 이용해 본 사업을 시작할 것이다. 만일 사우디에서 제조한 차가 출시된다면 사우디의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. 사우디는 차와 이를 채울 오일을 같이 수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. 이렇게 되면 사우디는 명실공히 역내 경제국으로 자리매김을 단단히 하게 된다. 뿐만아니다. 사우디는 민간분야의 투자 확대로 고용문제도 해결될 것이다.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업률은 12%로 603,000이 실직상태이다. 자국민이 이 분야에 고용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며 외국에서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유학도 가야한다. 재규어 외에도 Isuzu Motors Ltd.는 Dammam 지역에 공장을 설립해 트럭을 제조하고 있으며 매년 아시아시장에 25,000대의 차를 수출할 예정이다.

 

 

출처: eurasiare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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